Works/Software

CSI 카메라는 그냥 웹캠과는 조금 다르게 접근해야 합니다. opencv를 처음 접하실 때 CSI카메라를 사용하는 경우는 대개 MIPI-CSI 커넥터가 있는 Jetson 시리즈 혹은 라즈베리파이와 같은 SBC(Single Board Computer)를 통해 접근하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접근하시는 분들 중에 CSI가 왜 안돼지? 라고 의문을 품는 경우가 많을텐데요. import cv2 #OpenCV를 사용하기위해 import해줍니다. def main(): camera = cv2.VideoCapture(-1) #카메라를 비디오 입력으로 사용. -1은 기본설정이라는 뜻 camera.set(3,640) #띄울 동영상의 가로사이즈 640픽셀 camera.set(4,480) #세로사이즈 480..
Introduction 이미지 처리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다보면 성능에 대한 문제에 아주 많이 부딪힙니다. 영상처리라는 작업 자체가 리소스를 많이 활용하다보니, 이를 어떻게 해야 준수한 성능을 내게 만들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을 하게 됩니다. 이 고민에 대한 해결책의 방향은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주어진 자원을 최대한으로 활용하거나, 주어진 자원 자체를 최적화 시키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주어진 자원자체를 최적화 시킨다는 것은 하드웨어 자체에 내장 가속 칩이 존재해서 그 작업을 해당 칩에 위임하는 것을 말합니다. 가장 쉽게 접할수 있는 예가 GPU 혹은 CPU/GPU 내부에 통합된 비디오 가속 칩이 있겠습니다. 난 죽어도 파이썬을 써야겠다. 가장 접근하기 쉬운 것은 자원 자체를 최적화 하는 것입니다. 병렬..
현재 모델링 완료되어 3D 프린팅 가공 의뢰 맡겨둔 상태입니다. 이번에는 강성 문제도 크게 걱정 없도록 적당히 무식하게 만들었고, 공차 역시 고려해서 너무 꽉 끼는 문제가 없도록 했습니다. 결과가 잘 나올 것 같습니다. (괜찮을거야...아마....) 문제 없이 잘 나와야 할텐데 말이죠. 걱정은 되지만 이건 걱정한다고 더 잘 나오고 그런 영역이 아니니...그냥 잘 뽑히기만을 기다리는 수 밖에 없겠습니다. 모델링이 완료되니 갑자기 할 일이 없어지는데, 그동안 계획했던 대로 짐벌에 장착할 짐벌 관리 소프트웨어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사실 짐벌 관리 장치를 위한 공간은 모델링할 때 따로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소프트웨어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고 제작 과정에서 어떤 기능이 필요할지도 고민해보지 않았기 때문이죠..
(21/07/22)내용 추가 This document is outdated. 작성한지 한참 되었는데도 유입이 되니 내용을 추가합니다. 아래의 내용은 갤럭시 s3 / 노트2 세대에 적용되던 것으로서, SELinux / Knox 로 보호된 현 세대의 스마트폰에는 적용되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복구를 한다 해도 Knox 카운터가 올라가 그 순간 삼성의 보안 관련 서비스(삼성 패스 / 지문인식 / 삼성페이까지!) 사용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냥 이런 내용이 있었구나 정도로 이 정보를 접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Abstact 모든 WiFi 모듈과 블루투스 모듈에는 MAC이라는 고유 주소가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3G/LTE/5G 통신 모듈에도 고유 주소가 있습니다. 그 고유주소를 우리는 IMEI라 부릅니다. 간단..
마이크리액터, 어감이 이상합니다. MicReactor, Name is so strange. 어쨌든 계속하죠. Anyway, Let's continue 저는 이퀄라이져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정확히, 소리를 시각화하는 걸 말든고싶었죠. I wanna make a Equalizer, exactly, wanna make a sound visualizer. 그런데, 마이크가 음역대별로 정보를 제공하지 않고, 음의 세기만 제공하고, But, the mic i have dosen't provide information the range of note but information of the power of range. 특히, 저는 led 드라이버가 없어서 만들기 어려워 현재 가지고있는 센서와 led로만 만들었습니다...
얼마 전...이 아니라 약 한달 전 이베이를 통해 아두이노 led 모듈 비스무리한 걸 주문했습니다. 이런 전자기기는 태블릿같은 게 아니라면, 음.. 국내 쇼핑몰보단, 훨씬 쌉니다. 주로 바이크나, 자동차 튜닝에 주로 쓰는 LED바의 경우, 옥션이나, 지마켓, 11번가 등 국내 주요 쇼핑몰에서는 천원에 10cm인데 반해, 이베이에선 배송비 제외5~10$, 즉 약 5100~10000원 정도에 5m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10배 정도 싼가요? 어쨌든, 소량으로 무언갈 구입할 때는 배송 속도 빼곤 이베이가 훨씬 낫습니다. 저의경우는 이 led 기판과 동시에, 갤럭시s3 강화유리를 주문해둔 상태입니다. $2.5에 무료배송으로 주문했습니다. 강화유리의 경우 국내 쇼핑몰에서 최소 18000에 파는 걸 생각하면 배송이..
BGM# I Need Your Love- Calvin Harris 거의 한달이 되는 기간동안 이거 하나 해봤습니다. 아, 사실 핑계입니다. 이거 만드는데 소스코드만 3시간인가?? 밖에 안걸렸어요. 코드 자체가 살짝 번거롭고 보기 머리아픈 코드입니다. 귀찮습니다. 이제 시리얼 통신을 통한 아두이노의 진화를 일구어나가 봐야겠군요. 사실 이렇게 미리 지정된 값을 입력받고 끝없이 색의 루프를 일구어나가는 건 어찌보면..지루하죠. 마이크 값에 따라 led 값의 변화를 주고픈데.. 아두이노에선 마이크로 음역대가 아닌 음량의 크기만 측정해서 어떻게 해보기가 힘들겠습니다 이거;; 어쨌든 코드 구현중에 있습니다만 포맷하며 날아갔을지도 모를 일이네요. 또한 delay()함수없이 그 효과를 내야 이 프로그램의 빠른 반응을 ..
네. 3주만에 돌아왔습니다. 아두이노 강좌는 브레드보드의 부재로 더이상 나아가기 어려우며, 브레드보드를 주문해야하는데 카드 재발급때문에 주문을 못하고 있습니다만, 사실 모두 핑계죠. 네 귀찮습니다. 오늘 하나라도 올려보기를 노력해보죠. 어쨌든, 이번 포스팅에서는 Windows 8 환경에서의 번거로운 종료 인터페이스를 조금이나마 편리하게 만들기 위한 방법에 대해 다루고자 합니다. 저는 어제 Windows 8.1을 설치하여 상당히 적응이 빨리되고, 기존 os에 비하여 멀티태스킹 바의 발전, 시작 버튼의 추가 등 상당히 편리해진 부분을 느낄 순 있었습니다만, 여전히 종료가 손쉽지 않은 점은 아쉽네요. 윈도우8 자체가 대부분의 인터페이스를 포용하기 위해 나온 os라 끌 일이 많이 필요 없는 태블릿에선 종료버튼이..
Whitek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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