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리뷰

유튜브를 보면 IT유튜버들은 새로운 제품이 쏟아져 나올 때마다 이를 모두 리뷰해서 영상에 올립니다. 물론 저같은 일반적인 블로거는 현실적으로 그렇게 하기 어렵습니다. 애초에 목적이 전자는 직업이고 후자는 취미인만큼 퍼포먼스에서도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에 제가 리뷰하는 아이템들은 최신의 제품이 아닐 수도 있고, 마냥 좋은 제품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다만 오랜 기간 사용하면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정보를 전달 할 수 있다면야, 그걸로 사소한 리뷰의 목적은 충분히 달성되었다 생각합니다. 가격이 너무 비싸더라, 에어팟 프로 싸게 사기 프로젝트 무슨 일이든지 이익을 얻으려면 시간과 정성이 필요한 법입니다. 에어팟 프로 구입도 비슷한데요. 지금 에어팟 프로를 구입하려는 분들에게 에어팟 프로를 싸게 구..
2014→2020 Sony SBH80→QCY 12 Pro→QCY T1→JBL E25BT→Airpods Pro 블루투스라는 기술은 상당히 오래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제가 블루투스를 사용한지도 돌아보니 상당히 오래되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물론 옛날 햅틱 때 핸즈프리부터 써 오시던 분들 앞에서는 감히 명함도 못 내밀겠지만, 저는 나름대로 또래에 비해서 블루투스를 잘 사용해왔다 생각합니다. 제가 사용했던 제품들은 당시로서는 최고의 성능까지는 아니어도 쓸만한 사용성을 제공해주었습니다. 제가 그동안 사용했던 블루투스 이어폰들에 대한 간단한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갑자기 이런 걸 한다고?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그걸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는 이유는 격세지감을 느꼈다 해야 하나.. 뭐 그런 겁니다. (보급..
그동안의 이야기 작년 이맘때 쯤에 마지막 글을 올리고 그냥 사라져버렸었는데, 그 이후로 지금까지 군 복무중입니다. 이제 380일정도 했으니 약 220일정도 후면 나올테고 이 블로그의 휴면기도 끝나게 될 것 같습니다. 사실 군대 안에서도 포스팅을 하려면 얼마든지 하는데 부대 안에서 어떤 컨텐츠를 만든다는 게 참 쉽지가 않아서 부득이하게 포스팅하기가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이렇게 오랜만에 침묵을 깨고 새로운 휴대폰과 함께 돌아왔습니다. 통신사의 노예가 되기로 하다. 그동안 갤럭시 S7 edge+알뜰요금제 조합으로 살고 있었습니다. 현시점에서 갤럭시 S7을 사용해도 실제 사용에는 큰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출시된지 4년 가량 된만큼 성능이 부족한 것은 어쩔 수가 없지만 웹서핑이나 유튜브, 카카오톡같은..
Whitek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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