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실 정리하다 받은 고무동력기.
할짓없어 만들어봤다.
꼬리날개.
작업실에서 나와 마지막으로 찍은거.
정말 감동이 앞섰으나 역시 코스모 제품이 아니라 내구성이 정말 약했다.
어차피 공짜로 가져왔으나 실망이었다.
날려보니 확실히 코스모 저가형보다 활공성이 좋긴 했는데 (이건 고급형)세상에 한번
날리니까 바로 꼬리날개가 부러지길래 글루건으로 때웠다.
아나;; 그것도 대나무 한복판;;
안타깝게도 바람이 많이 불어서 제대로 날지 못할뿐더러
고무줄에 파워가 약해 맘에 안든다.
하지만 저가형보다는 좋았다.
우선 알루미늄 관을 정확한 각도로 휠 수 있게 해주는 것도 들어있고,
알루미늄 댓살이 나무댓살로 변했고,
꼬리날개 부분도 플라스틱으로 마감,
동체도 나무에서 플라스틱으로 변했다.이건
좋았다.ㅎㅎ
할짓없어 만들어봤다.
우선 구성품.
이미 조금 만들다 찍은 게 문제지만 대략 알수는 있다.
우선 날개를 끼운다. 순서가 맞는지는 모르겠으나 난 그냥 끼움ㅋ
그리고 날개와 꼬리날개를 도면에 맞춰 끼운다.
그리고 댓살을 붙인다. 이거 붙이는데 기본적으로 주는 접착제로 붙이느라 애 좀 먹었다;;붙이면 떨어져;;
나중에 생각해 보니 무게 상관안하고 순간접착제나 글루건으로 해버릴껄 그랬나 보다.
이제 종이를 붙인다.(표현이 맞으려나...)종이가 참 인쇄가 예쁘게 됐는데
내가 조금 소홀이 붙이다 보니 안예쁘게 접착이 되었는데 그래도 봐줄만 하다.다 붙인 모습.
꼬리날개.
날개를 동체에 묶는다.
뒷면.
전체 완성된 모습.
작업실에서 나와 마지막으로 찍은거.
정말 감동이 앞섰으나 역시 코스모 제품이 아니라 내구성이 정말 약했다.
어차피 공짜로 가져왔으나 실망이었다.
날려보니 확실히 코스모 저가형보다 활공성이 좋긴 했는데 (이건 고급형)세상에 한번
날리니까 바로 꼬리날개가 부러지길래 글루건으로 때웠다.
아나;; 그것도 대나무 한복판;;
안타깝게도 바람이 많이 불어서 제대로 날지 못할뿐더러
고무줄에 파워가 약해 맘에 안든다.
하지만 저가형보다는 좋았다.
우선 알루미늄 관을 정확한 각도로 휠 수 있게 해주는 것도 들어있고,
알루미늄 댓살이 나무댓살로 변했고,
꼬리날개 부분도 플라스틱으로 마감,
동체도 나무에서 플라스틱으로 변했다.이건
좋았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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