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실 정리하다 받은 고무동력기. 할짓없어 만들어봤다. 우선 구성품. 이미 조금 만들다 찍은 게 문제지만 대략 알수는 있다. 우선 날개를 끼운다. 순서가 맞는지는 모르겠으나 난 그냥 끼움ㅋ 그리고 날개와 꼬리날개를 도면에 맞춰 끼운다. 그리고 댓살을 붙인다. 이거 붙이는데 기본적으로 주는 접착제로 붙이느라 애 좀 먹었다;;붙이면 떨어져;; 나중에 생각해 보니 무게 상관안하고 순간접착제나 글루건으로 해버릴껄 그랬나 보다. 이제 종이를 붙인다.(표현이 맞으려나...)종이가 참 인쇄가 예쁘게 됐는데 내가 조금 소홀이 붙이다 보니 안예쁘게 접착이 되었는데 그래도 봐줄만 하다. 다 붙인 모습. 꼬리날개. 날개를 동체에 묶는다. 뒷면. 전체 완성된 모습. 작업실에서 나와 마지막으로 찍은거. 정말 감동이 앞섰으나 역..
KDev_Cave
저번에 나로도 우주과학관 가서 퀴즈를 맞췄다는 이유로 3000원짜리 3D 퍼즐을 받았다. 야호! 퀴즈가 별거 아니던데.. 나만 그런가? 어렸을 때 (뭐 지금도 어리지만..)우주, 과학관련된 서적을 많이 읽어서 정말 쉬운데다 평소 시사에 밝아 여러가지 상식들을 잘 알고 있어 문제를 3개나 맞춰 2사람에게 이것을 뺏었다 ㅎㅎ 유아독존?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몇은 타갔지만.. 어쨌든 집에 들어오자마자 만들었는데 이제야 포스팅한다. 스마트 무인기 사선각도 Smart UAV라는 문구와 앞바퀴 앞의 카메라가 보인다. 정말 디테일하다. 뒷면. 여러 협찬을 받은 회사들의 로고가 보인다. 내가 만든게 여러 회사의 협찬을 받았나? 이 우드락 쪼가리가? 정면. 이건 양쪽 프로펠러 받침 없으면 스스로 세워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