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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3주만에 돌아왔습니다. 아두이노 강좌는 브레드보드의 부재로 더이상 나아가기 어려우며, 브레드보드를 주문해야하는데 카드 재발급때문에 주문을 못하고 있습니다만, 사실 모두 핑계죠. 네 귀찮습니다. 오늘 하나라도 올려보기를 노력해보죠. 어쨌든, 이번 포스팅에서는 Windows 8 환경에서의 번거로운 종료 인터페이스를 조금이나마 편리하게 만들기 위한 방법에 대해 다루고자 합니다. 저는 어제 Windows 8.1을 설치하여 상당히 적응이 빨리되고, 기존 os에 비하여 멀티태스킹 바의 발전, 시작 버튼의 추가 등 상당히 편리해진 부분을 느낄 순 있었습니다만, 여전히 종료가 손쉽지 않은 점은 아쉽네요. 윈도우8 자체가 대부분의 인터페이스를 포용하기 위해 나온 os라 끌 일이 많이 필요 없는 태블릿에선 종료버튼이..
설계마저 끝마치고 이제 제작할 차례입니다. 우선 원이 매끄럽지 않더라도 칼로 포맥스를 자릅니다. 원래는 프라판이 깔끔한데 전 건담같은 거 도색도 안해보고 이게 최초의 제작인지라 우선 집에 남아도는 포맥스로 만들었습니다. * 포맥스는 처음 칼집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칼날을 세워서 자르셔야 예쁘게 잘립니다. 이런 식으로 여러 개의 레이어 별로 잘라내 최종적으로 이런 형태가 나옵니다. 지금 사진에서 각각의 레이어들이 서로 비뚤어져 있는데, 이는 레이어들을 합치지 않은 탓입니다. 이건 사실 망해서 안넣으려고 했으나, 도면 안보여주는데 이정도는 알려줘야겠다 싶어 넣습니다.ㅎㅎ 따라 만드시려면 LED를 세워서 박으시면 안되요. 이전 포스팅을 보시면 아실겁니다. 제 말을 뼈저리게 느끼실꺼에요ㅎㅎ 암튼 이렇게 만들어 ..
아크원자로 만들기.이제 설계가 끝났다. 1.5차 설계. 손으로 그것도 일반 노트에 해서 정확도가 매우 떨어진다. Auto CAD 2012 30일 평가판으로 그린 2차 설계. 훨씬 정교해서 이거 하나면 충분히 만들어낼 수 있을 것 같다.
... 아크원자로 만들기. 포스팅 하나에 50MB밖에 안올라간다니.... 엑박이 문제였나? 사진 화질을 좀 낮춰야 할 것 같기도 하고.......... 일단 3번째 시작. 블루 LED를 섞어보았는데 원하는 퀄리티가 안나온다.... 더군다나 빛이 퍼지지 않는다...... 어쨌거나 패스하고 건전지 홀더를 만들긴 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냥 살걸 그랬나보다. 아이언맨의 느낌이 살짝 나도록 전류는 더 먹어도 여기다가 조금 투자해보았다/ 홀더는 맘에 드는군.ㅋ 역시 맘에 든다ㅋ 광량도 좋긴 한데 조금 뭔가 부족했다.... 도색을 하기로 했다. 일단 박스깔고 일단 난 건담 매니아가 아니라 아빠 덕분에 5HP의 컴프레셔는 있으나 에어브러쉬도 없고 서페이서같은 것도 없고 퍼티도 없어 걍 락카 ㄱㄱ 나쁘진 않았으나 후에 ..
아크원자로 만들기. 꽤 단순노동 사기 상승을 위해 마저 조립했었다. 이게 본격 설계도인데 이정도 퀄리티의 설계도는 휴래곤 빼고 잘 못봤다. 나도 중딩이긴 하지만 개념없는 초중딩들이 허접하게 설계도 그려놓고 그걸 설계도랜다 ㅋㅋ 복사해서 딱풀로 포맥스에다가 붙인다. 올ㅋ 붙이고 나니까 그냥 종이가 스티커가 되더군? 이건 LED용이니 일단 뚫는다 맞다 나 등변사다리꼴 붙였었지 ㅋㅋ 알흠답다... 전제 조립샷. 역시 허접하다...... 내부 삼각형도 너무 두껍데다 작고.... 직진형 LED라 다음에 나오는 건 빛이 맘에 안들고,,,
이 긴 이야기는 이것으로부터 시작된다. 아크원자로 만들기. 6월 22일부터 현재까지 만든 것의 모티브가 된 이것은 현재 날 양덕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3t와 1t포맥스, 직진형 led 50개, 수많은 A4등 낭비가 너무 심했다. 특히 손으로 하는 부정확한 설계는 여러가지 문제를 초래해 끝내 자금 문제와 기술적인 여러가지 문제에 부딪혀 시들해 졌다가 이제, 블로그 활동 재개와 함께 다시 시작한다. 일단 정삼각형을 드리고 그 삼각형을 기준으로 원을 그린다. 난 이때까지만 해도 외심과 내심을 배우지 않았기에 멍청하게도 내심을 이용해 원을 그렸다. (물론 정삼각형은 외심과 내심이 같기에 별 상관은 없지만) 맘에 안든다. 다시 제작. 일단 이정도만 따낸 후.... 안쪽의 삼각형을 만들었다. 가운데 뚫린 부분의 꼭..
Auto CAD 2012를 이용하여 설계했다, 아크원자로 만들기. 써보니 캐드는 정말 훌륭한 프로그램이더군? 우왕ㅋ 마우스만 움직여도 각도가 다 나타나ㅋㅋㅋㅋ 삼각아크원자로는 지금 두번째 만들긴 하는데 복잡하다.
Auto CAD 2012. 드디어 올것이 왔다. 아크원자로를 방안지에만 설계하기엔 너무나 정확도가 떨어져 어쩔 수 없어 하는 수 없이 어렵다고 말로만 들어왔던 Auto CAD를 설치했다. 흠... 설치화면 퀄리티가 쩌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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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실 정리하다 받은 고무동력기. 할짓없어 만들어봤다. 우선 구성품. 이미 조금 만들다 찍은 게 문제지만 대략 알수는 있다. 우선 날개를 끼운다. 순서가 맞는지는 모르겠으나 난 그냥 끼움ㅋ 그리고 날개와 꼬리날개를 도면에 맞춰 끼운다. 그리고 댓살을 붙인다. 이거 붙이는데 기본적으로 주는 접착제로 붙이느라 애 좀 먹었다;;붙이면 떨어져;; 나중에 생각해 보니 무게 상관안하고 순간접착제나 글루건으로 해버릴껄 그랬나 보다. 이제 종이를 붙인다.(표현이 맞으려나...)종이가 참 인쇄가 예쁘게 됐는데 내가 조금 소홀이 붙이다 보니 안예쁘게 접착이 되었는데 그래도 봐줄만 하다. 다 붙인 모습. 꼬리날개. 날개를 동체에 묶는다. 뒷면. 전체 완성된 모습. 작업실에서 나와 마지막으로 찍은거. 정말 감동이 앞섰으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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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나로도 우주과학관 가서 퀴즈를 맞췄다는 이유로 3000원짜리 3D 퍼즐을 받았다. 야호! 퀴즈가 별거 아니던데.. 나만 그런가? 어렸을 때 (뭐 지금도 어리지만..)우주, 과학관련된 서적을 많이 읽어서 정말 쉬운데다 평소 시사에 밝아 여러가지 상식들을 잘 알고 있어 문제를 3개나 맞춰 2사람에게 이것을 뺏었다 ㅎㅎ 유아독존?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몇은 타갔지만.. 어쨌든 집에 들어오자마자 만들었는데 이제야 포스팅한다. 스마트 무인기 사선각도 Smart UAV라는 문구와 앞바퀴 앞의 카메라가 보인다. 정말 디테일하다. 뒷면. 여러 협찬을 받은 회사들의 로고가 보인다. 내가 만든게 여러 회사의 협찬을 받았나? 이 우드락 쪼가리가? 정면. 이건 양쪽 프로펠러 받침 없으면 스스로 세워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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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체험학습때 만들건데, 이거 보니 어렸을때 초코파이 한박스 사면 주는 "종이모형 꼬빌"이라고 줬던게 기억난다. 닫혔을 때. 옆에 United States라고 써져 있는게 눈에 띈다. 별매품 국제우주정거장과 합체 할 수 있단다. 그것도 만들고 싶다ㅎㅎ 이거 콜롬비아호인가? 열렸을 때. 막상 길쭉한 거(?)의 정체를 몰랐으나 나로도의 우주과학관에 있는 4D영상 체험관에서 저 길쭉한거를 타고 수리하는것으로 정체를 알게 되었다. 나름 간ㅋ지ㅋ 진짜 개간지ㅋㅋ
Whitek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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